약물치료 |
- 약물치료는 정신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필수적인 치료방법입니다.
- 정신증은 여러 위험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.
- 여기서 위험요인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, 신경발달의 이상, 뇌기능의 이상, 유전적 요인, 가족과 사회의 영향, 스트레스 등으로 다양합니다. 이 위험요인들 중 한 가지로 인해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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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상담 |
- 심리상담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적인 감정의 문제를 찾아내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삶의 변화를 유도합니다.
- 상담치료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그것이 지속되어온 배경을 이해하게 되고, 해결을 위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되며,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 나가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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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사회서비스 |
- 정신증을 경험하는 당사자에게 기본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의 약물치료가 필요하지만 진료 외 남은 시간동안은 홀로 감당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고 증상으로 힘들어하다보면 치료를 포기하거나 약을 제대로 먹지 않는 등 회복에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. 또 증상이 좋아지고 있는지,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.
- 지역사회 서비스는 지역사회 내에서의 안정된 생활을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.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일대일 개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대상자의 욕구 및 상황에 따라 가정방문, 전화상담, 혹은 기관 내소상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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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 관리 |
- 스트레스 관리의 기본은 스트레스를 잘 인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스트레스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잘 관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장애를 가져오기도 합니다.
- 흔히 경험하는 스트레스 증상으로는 무기력, 피곤함, 예민함, 불안감, 식욕이나 수면 습관의 변화, 두통, 등이나 목 부위 근육 긴장 등이 있습니다.
- 스트레스를 받기에 앞서, 스트레스가 발생할 때를 준비하고 스트레스에 따른 조절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시도해 봄으로써 생활의 균형을 맞춰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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